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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맛있다…다양하다"

LA 대표 맛집 2주간 '특별할인'


LA 다양한 맛집을 할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다인LA 레스토랑 위크(dineLA Restaurant Week)'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LA다운타운, 샌타모니카, 세리토스, 마리나델레이, 패서디나, 버뱅크, 랜초 팔로스버디스 등 LA와 LA인근 지역에 있는 340여개 식당이 참여한다.



또 이번 이벤트에는 아메리칸 스타일부터 아시안퓨전, 브라질리안, 프렌치, 지중해, 일식, 중식, 베트남, 이탈리안, 인도, 멕시칸, 스패니시, 하와이안, 타이, 페르시안, 스테이크전문, 해물전문, 비건 등 30여 종의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참여한다.

대부분이 로컬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식당들이다. 한식당의 경우 올해는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인타운내 있는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 테일러(Taylor)가 점심 25달러, 저녁 40달러에, 브라질리안 식당 M그릴이 점심 25달러, 저녁 50달러에 요리를 제공한다.

참여 식당들은 레스토랑 위크 기간에는 기존 메뉴에서 15% 정도 할인된 가격에 메뉴를 제공하거나 이벤트만의 스페셜 메뉴를 만들어 선보이기도 한다. 런치메뉴 가격은 15~25달러 정도에 디너는 30~50달러에 책정되어 있다.

이벤트 웹사이트(www.discoverlosangeles.com/dinela-los-angeles-restaurant-week)에는 참여 레스토랑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데 가격대, 지역, 음식종류 등에 따라 원하는 레스토랑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식당별로 내놓은 메뉴도 확인이 가능하며 예약도 할 수 있다.

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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