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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 한국의 세계유산전

불국사 석굴암 등 전시중
김지민 작가 설치미술전도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이 오는 9월까지 다양한 2015년 하반기 한국 문화 공연 및 전시들을 준비했다.

한국문화원은 지난 3월부터 ‘한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재를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중이다. 한국문화원 내 디지털 뮤지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3D 등 시청각 자료를 통해 불국사와 석굴암, 창덕궁, 남한산성,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등 한국 고유의 문화재들을 소개한다.

오는 20일까지 김지민 작가의 전시 ‘비트윈(Between)’ 또한 열린다.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김 작가의 전시는 시각, 영상, 설치미술 등을 통해 소비중심적인 오늘날의 사회를 표현한다.

이 밖에도 프리어 갤러리 오브 아트에서는 고려청자 등 한국 도자기들을 주제로 한 전시 ‘크레인 앤 클라우드’를 개최한다.



워싱턴 일원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들에 대한 세부사항은 워싱턴 한국문화원 웹사이트(koreaculturedc.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02-587-6163
▷주소: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워싱턴 한국문화원)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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