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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맞은 핫도그 먹기대회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4일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100회 내선스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10분동안 62개의 핫도그를 먹은 맷 스토니가 9연승을 노리는 조이 체스트넛을 꺾고 남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 2013년 여성부 우승 이후 다시 우승에 도전한 버지니아 한인 소냐 토마스(한국명 이선경·왼쪽 세번째)는 이날 31개를 먹어 38개를 먹은 미키 수도(왼쪽 두번째)에게 패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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