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비스서 ‘평화의 사도’ 메달 전해
한동만 SF총영사가 지난 2일 프레즈노 인근 클로비스시를 방문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짐 코스타, 데이비드 발라다오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해 참전용사와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로비스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렸다. 한 총영사는 “참전용사의 희생으로 한국이 자유를 수호하고 경제 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참전 용사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 총영사는 이날 짐 코스타 의원 등 136명의 참전용사에게 메달을 전달했다. 짐 코스타 의원은 한국전 참전용사인 삼촌 라이오넬 코스타씨를 대신해 메달을 받았다. 사진은 클로비스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린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식 모습. [사진= SF총영사관]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