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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남가주서 80세 생일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사진)가 여든 번째 생일(7월6일)을 남가주에서 맞았다.

5일 애너하임 지역 혼다 센터에서는 1만 명이 모인 가운데 달라이 라마의 80세 생일을 기념하는 '글로벌 컴패션 서밋'이 개최됐다. 달라이 라마는 이날 설법을 통해 "종교적 신념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타인을 공격하고 비난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지금은 사랑과 관용, 용서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야 할 때"라고 전했다.

달라이 라마는 미국 방문 기간 동안(6~7일) UC어바인에서 기후 문제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된다.

한편 달라이 라마의 본래 이름은 텐진 가쵸로 그는 티베트의 14대 달라이 라마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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