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재단 여름학교 개강
“공부하며 호기심 키워요”
지난 26일부터 5주과정
5주 과정의 워싱턴 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도 목사) 여름학교가 지난달 26일 시작됐다. 39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수업은 MD락빌의 청소년재단 교육관과 콜럼비아 소재 뉴비전 교회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수업 종목으로는 영어, 수학, 미술, 현장학습과 신종흔 박사가 가르치는 SAT 등이 있다.
청소년재단 이재민 총무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 등 좌뇌를 쓰는 공부와 창의성을 자극하는 미술 등 우뇌형 학습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여름학교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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