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애틀랜타 비즈니스 치맥

“맛있는 치킨과 시원한 맥주가 만날 때…”

시원한 생맥주·병맥주, 와인 등과
핫·테리야키·레몬페퍼 윙등 인기
월·화 ‘하나 주문하면 하나 공짜’

편안하게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한인 운영 스포츠바가 문을 열었다.
둘루스에 새로 오픈한 ‘치맥’은 감칠맛나는 치킨과 시원한 맥주로 벌써부터 한인 고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치맥'에서는 이름 그대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치킨 윙을 즐길 수 있다. 버드와이저, 밀러, 블루문, 스윗워터 등 8가지 생맥주를 제공한다. 또 40여가지 맥주를 골라마실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와인도 한잔에 최소 5달러, 병은 19달러로 저렴하면서도 깊이있는 와인을 즐길 수도 있다.



30년 경력의 요리사가 만드는 윙과 음식은 한인들은 물론 미국인들에게도 인기다. 현재 핫윙, 테리야키 윙, 레몬페퍼 윙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제 햄버거와 타코 등은 점심 메뉴로도 즐겨찾는다.

치맥의 박희선 사장은 “미국 펍이나 스포츠바는 어디나 있지만, 한인들이 편하게 와서 맥주한 잔 할 수 있는 공간은 없었다”며 “세대를 떠나 즐겁게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업소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치맥은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매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윙을 주문하면 1센트에 맥주를 판매한다. 또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윙을 주문하면 하나사면 하나를 공짜로 제공하는 ‘바이 원 겟원 프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령 윙을 10피스 구입하면 10피스를 더 먹을 수 있다. 아울러 전체 음식가격을 20% 할인받을 수도 있다.

박 사장은 “최근 둘루스 지역내 쿠폰이 담긴 홍보물을 우편으로 발송하는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편안한 공간에서 다양한 맥주와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한인들의 방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문의: 770-232-4988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