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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내 LA빅원 확률 7%로

LA인근에서 30년내에 대지진이 올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UC샌타바버라 짐 볼레스 지질학 연구팀은 LA서부 해안가 47마일 길이에 걸친 뉴포트-잉글우드 판이 그간 관측된 것보다 더 깊어 큰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연구팀은 30년 이내에 규모 8 이상의 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은 4.7%에서 7.0%로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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