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 바오로 성당, 미주체전에 2000불 기부
“더 많이 돕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에 샘 정 위원장은 “체전이 끝났는데도 잊지 않고 끝까지 생각해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체전 개최는 성 정 바오로 성당을 포함, 지역 교회와 성당들의 도움 없인 정말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 18회 미주체전 참가 선수들을 위한 김밥 6000줄과 도시락 100개, 생수 5000개는 성 정 바오로 성당을 비롯, 중앙장로교회, 열린문장로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올네이션스교회, 영생장로교회, 북버지니아장로교회, 메시야장로교회, 온누리드림교회, 후랑코니아 침례교회, 콜롬비아 침례교회, 한몸교회 측이 지원했다.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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