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고등학교 육상 코치…아동 포르노 소지로 체포
라구나니겔의 트라뷰코힐스 고교 육상 코치가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고 OC셰리프국이 22일 발표했다.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한 자동차 렌트업체로부터 레이몬드 헨리(57세)란 남성이 이용하고 반납한 차량에서 발견된 아이패드에 10대 초반 여성의 알몸 사진들이 담겨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이들 사진과 함께 발견된 일부 사진은 트라뷰코힐스 고교 육상팀 유니폼을 입은 여학생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었다.
당국에 의해 체포된 헨리 코치는 OC구치소에 구금됐다. OC지방법원은 그에게 2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다. 헨리 코치는 오늘(23일) 인정신문을 위해 법원에 출두한다. 당국은 헨리 코치의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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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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