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점 떼강도 전원 기소
'코리아타운플라자 세인트크로스 떼강도' 사건의 용의자 10명이 기소됐다. LA카운티 검찰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의자들의 신원을 공개하고, 재판 절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기소된 용의자는 빅토 발티에라(23)등 성인 5명과 17세 청소년 3명, 16세 2명이다.검찰은 "법정에서 용의자들이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10~12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것"이라고 전했다.
용의자들은 지난 17일 오후 6시15분쯤 세인트크로스에 망치와 총을 들고 침입해 고급 시계 300여 개를 강탈해 달아났다가 약 8시간만에 전원 체포됐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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