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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선수단 워싱턴 미주체전 선전

장하다…잘 싸웠다
수영·태권도·축구에서 무더기 메달
종목별 편차 커 아쉬움

제18회 워싱턴 미주 한인 체육대회에 출전한 메릴랜드 선수단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수영과 태권도 종목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캐냈다.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 축구에서도 금메달 1, 동메달 2개로 애초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9일~21일 버지니아에서 열린 이번 체전에 메릴랜드는 20여 명의 임원과 150여명의 선수가 출전 기량을 겨뤘다.
 
첫 메달은 수영에서 나왔다.
 
여자 12세 이하에 출전한 애나 권은 100M 자유형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을 걸었다. 이어 여자 15세 이하 100M 자유형에서 이의섭이 2등과 무려 10초 차이로 가볍게 금메달을 차지했다.
 
권 양과 이 양은 각각 3개 종목에서 나란히 우승, 3관왕을 차지했다. 수영은 금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헌든 고등학교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에서 메릴랜드 선수단은 여 일반 플라이급과 웰터급에서 서현지·서지원이 각각 금메달, 남녀 고등부 페더급에서 서재경, 유니 힉스, 고등부 헤비급 노아 정, 남자 중등부 플라이급 서재훈, 중등부 품세에서 이산 군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메릴랜드 태권도 선수단은 금 7, 은 3, 동 3으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축구대표팀의 선전도 눈에 띈다.
 
메릴랜드 축구 대표팀은 청년부(최강조)와 장년부, OB부에 각각 출전했다.
 
OB 부는 예선에서 미시간, 필라델피아, 준결승에서 시카고를 3-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메릴랜드 OB팀은 결승에서 뉴욕을 2-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PK를 얻었는데 상대 팀이 강하게 어필, 주심이 몰수패를 선언하는 바람에 그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강조와 장년부도 선전을 거듭,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메릴랜드 대표팀은 이외에도 배드민턴에서 은메달 1, 동메달 1, 육상에서는 금1, 은1, 동1로 선전했다. 또 골프에서는 여성 시니어 단체(이초예·이호상) 은메달, 여성 일반 단체(레이첼 이·최유민) 동메달, 남자 시니어 일반부에서 김기영 씨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12개 종목에 출전한 메릴랜드 선수단은 일부 전략 종목 외에 다른 종목에서는 최선을 다했지만, 순위표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체육회 이창훈 회장은 “메릴랜드를 대표해 자랑스럽게 싸워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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