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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권옥 감독 “미주체전은 생활체육의 본보기”


장권옥 전 미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감독
19일 재미체육회·한국체대 MOU체결식 찾아

장권옥 카자흐스탄·터키 쇼트트랙 감독은 “잘하는 몇명의 선수만 키우고 나머지는 배제하는 ‘엘리트 스포츠 교육’을 지양하고, 생활 체육을 보편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 재미대한체육회와 한국체육대학교간의 MOU 체결식을 찾은 장 감독은 한국체대 9회 졸업생. 지난 1986년부터 1990년까지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이후 호주·러시아·미국 등지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다.

장 감독은 “오랜 감독 경험으로 느낀 건, 호주나 미국 등 국가선 신체건강하고 운동 잘하는 친구들이 공부도 잘한다는 것”이라며 “이는 운동을 보편화하는 생활체육의 힘으로, 미주체전은 그런 의미에서 아주 좋은 대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체전에 참석하는 선수들이 운동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 감독은 오는 7월 평창올림픽 준비를 위해 한국행을 앞두고 있다. 터키 등 타국의 감독직을 중단하고 한국 스포츠 교육에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그는 “한국, 타국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활동해 보며 스포츠 교육법에 대해 느낀 점이 많다”며 “귀국해 고국 후배들에게 선진 교육을 전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현지 기자
yoo.hyunij@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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