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계에선…워싱턴나욧신학대 졸업예배

워싱턴나욧신학대학.대학원(총장 김엘리야) 제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포스터)이 21일 퀸즈 하크네시야교회(구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졸업생은 목회학 석사졸업(M.Div)에 정원영 전도사와 홍성주 전도사 신학과 졸업(BA)에 박귀덕.양미림.이루스.이윤주 전도사다. 워싱턴나욧신학대학은 '바른 목양자가 되자'는 교훈으로 성경말씀 중심 성령충만 모든 족속들에게 복음전파 예수재림 준비 등을 학훈으로 하고 있다. 졸업예배 장소 주소는 58-06 Springfield Blvd 문의는 646-872-1277.

배재학당 개교 130주년 기념예배

배재학당이 개교 130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6시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뉴욕장로교회(담임목사 이승한)에서 기념예배를 드린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대뉴욕배재동문회 측은 배재학당 출신들을 비롯해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지에 있는 한인들 모두 초대했다. 이날 말씀은 유의웅 목사가 전한다. 교회 주소는 43-23 37th Ave. L.I.C. 201-388-0511.

미연합감리교회 조진희 선교사 몽골 파송

미연합감리교회가 미국에서 몽골로 파송하는 두 번째 한인 선교사로 조진희(사진) 선교사를 파송한다. 조 선교사는 22일 가족과 함께 몽골로 출국한다. 2003년부터 몽골 선교를 시작해온 미연합감리교회는 몽골 선교의 경우 특별히 한인연합감리교회가 주체가 되어 현재 박정찬 감독(사스콰나 연회감독)이 주재감독으로 안명훈 목사(아콜라연합감리교회)가 몽골 선교후원 회장으로 있다. 몽골 선교 후원에 관심이 있을 경우 후원회(201-274-4010)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