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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앙일보 '우리자녀가…' 강의 맡은 제임스 박씨

"실생활 관련 경제 이야기라야
청소년들이 더 이해하기 쉽죠"
내달 10일 중앙문화센터

"경제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가장 중요하죠."

중앙일보가 여름방학을 맞아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우리 자녀가 이야기하는 경제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잡 코칭을 하고 있는 경제 전문가 제임스 박(사진)씨가 강사로 나선다. 박씨는 이번 세미나에서 경제에서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의 중요성 및 꼭 알아야 할 경제 콘셉트 등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경제는 물론 사회 전반의 거의 모든 현상들이 수요와 공급의 이론에 따라 움직인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잘 이해하면 모든 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며 "최근 테크놀로지 산업이 호황인 이유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 해석해보면 결국 수요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욕 출신인 박씨는 보스턴 칼리지에서 파이낸스를 공부했고 컬럼비아 MBA를 졸업했으며 총 10년간 투자은행 쪽에서 사회경력을 쌓았다. 한마디로 경제통이다. 현재는 직접 회사를 설립 사람들의 취업을 도와주는 잡 코칭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경제란 무엇인가?' '왜 경제학을 공부하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경제 콘셉트는 무엇인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박씨는 "어렸을 적부터 절약하는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 14세 때부터 저축을 하는 사람은 20세 때 시작하는 사람과 엄청난 차이가 난다. 이는 복리(compound interest)때문"이라며 "그래서 '항상 더 빨리 저축을 더 현명하게 투자를'이라는 경제 콘셉트를 갖고 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그는 일상생활 속의 재밌는 이야기와 실제 보도된 경제기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이야기. 박씨는 왜 르브론 제임스의 연봉이 100명의 교사가 받은 연봉을 합친 것보다 많은지를 경제학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박씨는 "르브론 제임스처럼 출중한 실력을 갖춘 선수는 흔치 않다. 그를 보러 경기장을 찾고 기념품을 산다. 팀은 이에 걸맞은 대우를 한다"며 "하지만 교사는 한 명이 아니다. 르브론 제임스를 대체할 선수는 없지만 교사는 그렇지 않다. 이것 또한 결국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 비롯된 경제원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7월10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30분동안 중앙일보 지하 중앙문화센터에서 열리며 6~8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100달러다.

▶문의: (213)368-2545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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