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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센터 푸드코트 부활, 리스 계약…3개월 내부 공사후 오픈

LA한인타운 대형 스포츠 센터인 아로마센터(사진) 지하층에 푸드코트가 부활한다.

아로마센터 측은 지난 1일 한 업체와 푸드코트 마스터 리스 계약을 마쳤다. 계약 기간은 최소 5년이다. 지난 2011년 초 문을 닫은 이후로 4년 반 만에 푸드코트의 재탄생을 알리는 것이다.

이 푸드코트는 지난 2011년 초 마지막 식당으로 남아있던 중식당 '칭'과의 리스 계약이 종료되면서 문을 닫았다.

당시 부동산 시장 붕괴, 공실률 상승 등 불경기가 계속됐고, 식당들의 매출 부진으로 이어져 결국 폐점에 이르렀다. 이후 유명 시푸드 뷔페인 '토다이' 등 여러 업체가 아로마 측과 푸드코트 리스 계약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 계약 성사로는 이어지지 않았었다.

아로마 측은 "경기가 어느 정도 회복됐다. 여러 업체들과 (리스 계약을) 논의했었다"며 "가장 적합한 세입자를 고르기 위해 그간 심사숙고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푸드코트 리스 계약을 맺은 업체는 한인 투자업체로 약 1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푸드코트 전체를 관리하게 된다.

예전에는 아로마 측이 개개인의 세입자들과 리스 계약을 맺었었다. 이 업체는 푸드코트에 총 9개 업체를 유치할 예정이며 현재 유명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여러 업체와 입점 계약을 논의중이다. 정확히 어떤 업체들이 입점할지는 다음달 초쯤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 업체는 일단 푸드코트 내부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로마 관계자는 "3개월 정도 내부공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사 후엔 현대적인 분위기로 재단장될 것"이라며 "빠르면 올 4쿼터 안에 오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로마 푸드코트 오픈 소식에 타운 직장인들은 반갑다는 분위기다. 먹을거리에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아로마 인근 직장인들은 차 없이 걸어 갈 수 있는 먹거리 공간이 생겨 더욱 반기고 있다.

아로마 옆 빌딩에 근무하는 한 30대 직장인은 "가까운 곳에 푸드코트가 생긴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며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아식 등 다양한 음식점이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인타운에는 코리아타운 플라자를 비롯해 코리아타운갤러리아, 시티센터 등 대형 쇼핑몰에서 푸드코트가 운영되고 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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