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엔을 감동시킨 청춘합창단의 우리 노래
유엔이 지정한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을 맞아 15일 뉴욕본부에서는 60~70대 한국 노인들로 구성된 청춘합창단(단장 권대욱.지휘 김상경)의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가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고 오준 유엔대표부 대사가 연설을 통해 "우리 모두가 언젠가 노인이 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며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콘서트에는 영 첼리스트들로 구성된 '하트스트링스'이 찬조 출연했다. 공연 중 청춘합창단 단원들이 '인생은 60부터야'를 합창하고 있다.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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