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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한인회, 미주체전 2000불 후원

3월에도 3000불…총 모금액, 목표의 절반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김태원)가 13일 미주체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샘정)에 체전 후원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김 회장은 “한인회 자체적으로 2000달러를 모금했다.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성공적인 체전 개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버지니아한인회는 지난 3월 열린 미주체전 기금모금 만찬에서 3000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14일 “계속해서 후원금이 한인회를 통해 접수되고 있다. 13일 이후 접수된 후원금도 체전 조직위원회에 전달하겠다. 한인들의 체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주체전 조직위원회는 현재 목표 예산 30만 달러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4만 달러가량을 모금한 상태다. 선수 참가비 4만 달러를 더해야 18만 달러 수준이다. 이에 따라 각 지회 임원 숙박 지원과 참가 선수 셔틀 버스 제공 계획을 철회했다.
이에 샘 정 위원장은 “아직 체전 개막까지 일주일정도 남았는데, 지역 한인들이 끝까지 관심을 놓지 않고 힘을 보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주체전 후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워싱턴 체육회로 직접 전달하면 된다.

▷문의: 703-278-8255
▷주소: 4013 Williamsburg Court, Fairfax, VA 22032


▷수표 수취인: KCCGW

김영남 기자
kim.youngna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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