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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영씨 첫 희곡집 ‘대사 부인과 포도주’ 출간

21일 MD한인회관서 출판기념회
 

김낙영(사진) 작가가 희곡집 ‘대사 부인과 포도주’(출판사 초록낙타)를 출간했다.
 
희곡집은 김 작가가 이미 발표한 ‘막걸리 대통령’, ‘춘화 노인정’, ‘눈사람’ 등 3편에 최근 발표한 ‘대사 부인과 포도주’를 더해 총 4편으로 구성됐다.
 
대사 부인과 포도주는 세계의 수도인 워싱턴 정가를 중심으로 주미 한국 대사 부부와 미 국무부, 일본 대사, 북한 대표부 관계자 등이 등장, 남·북 관계와 한·일 관계, 한·미·일 3국 관계를 풀어냈다. 그는 워싱턴 일원에 실력 있는 연극인들이 많다면서 극단 창단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48년 서울에서 출생한 김 시인은 ‘울음새’. ‘저 바람 누가 잠재울 것인가’ 등 5권의 시집과 기행문 ‘하늘이 감춰둔 땅을 찾아서’ 등의 저서를 가지고 있다.
 


희곡집 ‘대사 부인과 포도주’ 출판 기념회는 21일(일) 오후 6시 메릴랜드 컬럼비아에 있는 메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당일 희곡집도 판매한다. 권당 15달러.
 
▷문의: 571-594-7501 ▷주소: 9256 Bendix Rd #206, Columbia, MD 21045(MD 한인회관)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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