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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센터 청소년 자원봉사단 종강

1기 13주 과정 수료…그로스 수퍼바이저 격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의 제1기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지난달 종강식을 마지막으로 13주간의 과정을 수료했다.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페어팩스 카운티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청소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가을 제1기 봉사단을 구성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가한 8명의 1기 봉사단원들은 한 학기동안 매주 실버스프링 소재 노인아파트를 방문, 말벗이 되어주는 등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는 메이슨 디스트릭 페니 그로스 수퍼바이저가 초청돼 “청소년때부터 이런 귀중한 경험을 하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큰 축복”이라며 “봉사활동은 받는 이와 주는 이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인복지센터의 샌디 장 이사 또한 “학생들이 매주 양로원을 방문한 토요일은 보통 쉬거나 친구들과 여가활동을 즐기기 위한 시간인데, 그를 포기하고 남을 위해 봉사한 학생들이 기특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베푸는 일은 매우 가치있는 일로, 일찍부터 그 가치를 깨닫고 실천하는 여러분들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봄학기에 구성된 2기 봉사단 10명 또한 매주 애난데일 소재 양로원을 방문해 음악회를 펼치는 등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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