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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상담소 P2P 봄학기 종강

내달 페어팩스 한인교회서 여름캠프 운영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이연옥)가 운영하는 또래 학습프로그램 P2P(peer to peer) 봄학기가 3일 종강했다. P2P는 중고등학생 등 상급생(헬퍼)이 초등학생들을 비롯한 저학년 학생(버디)의 학교 과정을 1:1 과외형식으로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연옥 이사장은 “2014년 가을 학기부터 2015년 봄 학기까지 총 35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저학년을 가르친 헬퍼들에게는 대통령 봉사상과 가정상담소의 증명서가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통령 봉사상 수여식은 8월 10일 오후 7시 상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한편 가정상담소는 내달 제2회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오전에는 수학과 영어 등 필수 과목을 지도하며 오후에는 전공교사들이 미술 및 종이접기 등을 교육한다. 상담소는 “방학 동안 학업적 지도는 물론 아이들의 신체와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차 캠프는 내달 6일~17일, 2차는 내달 20일~31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캠프는 페어팩스 한인교회에서 열리며 등록비는 회당 250달러다.
▷문의: 703-761-2225
▷홈페이지: www.fccgw.org

김영남 기자
kim.youngna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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