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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대표팀 “첫 우승 향한 열정 드롭샷”

워싱턴 배드민턴선수단(회장 김응권)이 종목우승을 목표로 10년만에 귀환한다. 배드민턴팀은 지난 2005년 필라델피아 체전에 첫 출전해 은메달, 동메달을 각 하나씩 획득했었다. 그간 워싱턴 지역 배드민턴 조직 약화 등 이유로 체전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상황이 180도 다르다는 것이 선수단의 설명. 올해는 최고의 성적을 위해 정예 선수만을 선발해 팀을 꾸렸다. 총 출전 선수 7명 중 경력 10년 이상이 5명. 특히 올해 배드민턴팀은 두 쌍의 부부 선수단이 출전, 다른 팀들은 모방할 수 없는 최고의 팀워크을 보여줄 예정이다.

도미 4년차인 고봉원·고옥희 선수 부부는 한국에서 동작구 대표로 활동했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김응권·제인 김 선수 부부 또한 경력 10여년의 프로. 친목을 목적으로 가볍게 시작한 배드민턴인데, 어느새 각종 대회에서 받은 메달이 높게 쌓였다.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팀의 또 다른 조합은 바로 박성익·제인 김 듀오다. 이들은 지난 2007년 메릴랜드 챔피언십 여자 복식 우승의 역사를 쓴 이들로, 지난 4월 열린 볼티모어 배드민턴 체리티 오픈에서도 예외 없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학교 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경력을 시작한 박성익 선수는 2007년~ 2010년 3년간 동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인 ‘DC오픈’에서 3연패한 전설이기도 하다.

워싱턴 체전이 채 2주도 남지 않은 시점, 배드민턴선수단은 매주 2회씩 연습장에 집결해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 회장은 “10년만의 출전이라 긴장되지만, 워낙 개인 기량이 좋은 선수들로 구성됐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는다”며 “평소 실력을 발휘해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구선수단 ▷회장: 김응권 ▷선수: 고봉원·제인 김·박성익·박옥희·최승민·하수헌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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