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불우아동돕기 기금 4000여불 모금

6일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지부(회장 재노 오)가 불우아동돕기 골프대회를 통해 4000여 달러를 모금했다. 골프대회는 6일 사우스 라이딩 골프클럽에서 열렸으며 약 50명이 출전했다. 재단은 이날 모금한 금액 중 500달러를 우선 워싱턴 가정상담소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김옥산씨가 합계 75타로 메달리스트 상을, 박완다씨는 50대50 상을 차지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의 부회장인 박완다씨는 상금을 재단에 기부해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비전타이틀(김지유 변호사)·장원반점·스파월드·제이조 척추신경·앤디최 융자·뉴스타부동산·메트로시티뱅크의 제시 킴 융자·인터내셔널 타이틀(세라 박 변호사)·여범구 부동산·베스트웨이 미용학원·최민석 척추신경·안티에이징레이저·인우회·함윤석 변호사·박우수 골프스쿨 등이 후원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 회원 25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