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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축구협회, 워싱턴 미주체전 결단식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기대하자”
최강조·장년·OB 부 등 3개 팀…우승 목표

 메릴랜드 축구협회(회장 김홍업)가 19일부터 열리는 워싱턴 미주체전 축구 종목 우승을 위해 힘찬 결의를 다졌다.
 
협회는 7일 글렌버니에 있는 궁전식당에서 미주체전 대표팀 결단식 및 6월 콜럼비아 회장배 대회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이날 결단식에서 메릴랜드 축구 대표팀(단장 김명헌)의 김용대 총감독은 “지리적 이점을 살리고 그동안 연습한 내용을 토대로 좋은 경기, 좋은 결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릴랜드축구대표팀은 이번 체전에 최강조·장년·OB팀 등 모두 3개 팀이 출전한다. 협회 측은 최강조를 비롯해 OB 팀은 우승권에 근접했다면서 역대 최대 성적을 자신하고 있다.
 
김홍업 회장은 “다른 종목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특히 주력 종목인 축구에서도 선수와 임원들이 노력해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자”고 역설했다.
 


이날 결단식에 이어 메릴랜드 축구협회 6월 대회인 콜럼비아 회장배 대회 대진표 추첨도 이어졌다. 미주체전으로 한 주 뒤로 밀려 28일(일) 열리는 콜럼비아 회장배대회에는 YB(볼티모어, 불사조, 콜럼비아) 3개 팀, OB(FCU, 불사조, 볼티모어) 3개 팀 등 모두 6개 팀이 출전 자웅을 겨룬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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