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 브로드웨이 트레이드 센터 재개발
한때 한인 봉제업체 밀집
빌딩 소유주 청사진 공개
이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뉴욕 소재 부동산 개발업체 워터브리지 캐피털은 최근 브로드웨이 트레이드 센터(801 S. Broadway)를 탈바꿈시킬 청사진(사진)을 공개했다.
워터브리지 캐피털은 이 자리에 200개 객실을 보유하는 호텔을 오픈하는 것은 물론 2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고급 소매점과 5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사무실 공간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또, 건물 지붕에는 다운타운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1만1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908년 지어진 브로드웨이 트레이드 센터는 총 110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워터브리지 캐피털이 지난해 약 1억3000만 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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