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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이삿짐도 배편으로 '싸게'

코리아퀵닷컴 서비스
항공편 요금의 절반값

한국으로 이삿짐을 보낼 때 배편을 이용하려고 문의전화를 하면 대부분 업체들은 이삿짐 박스(20"x 20"x 12")가 미니멈 4개는 돼야 한다고 말한다. 업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어떤 업체는 인천세관까지 최소 250달러 혹은 한국에 있는 집까지 적어도 550달러는 든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급히 써야할 물건이 아님에도 소량 이삿짐은 배편 보다 비싼 비용을 내고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몇몇 운송업체들이 이민가방 하나, 박스((20"x 20"x 12) 하나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배편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코리아퀵닷컴(Korea Quick.com)은 유학생이나 단기 체류자 등 귀국 이삿짐이 많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이민가방에 이삿짐을 담아 해상으로 운송하는 '해상특송 스마트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년째 현대택배의 LA총판 대리점을 운영해온 이 업체는 80파운드(36Kg)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가방을 무료로 제공하고 운송료는 인천세관까지 99달러다. 60파운드 짐을 항공편으로 보낼 경우 보통 200달러 정도 드는 것과 비교하면 절반 값이다. 추가비용을 내면 한국 주소지까지 배달해주며 평균 4.5주 걸린다.

코리아퀵닷컴의 제임스 박 이사는 "3개월 이상 체류자는 본인이 이삿짐 보다 먼저 입국하면 쓰던 물건에 대해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LA지역은 4개의 픽업 & 드롭 센터에 갖다 맡기면 되고 미주 다른 지역은 페덱스 서비스로 픽업한다"고 말했다.

범양해운USA도 박스 하나에 108달러를 받고 운송해준다. 박스 당 무게는 60파운드 미만이어야하고 '4박스를 3박스 가격으로' 프로그램에 따라 두번째, 세번째 박스는 98달러, 네번째 박스는 무료다.

신복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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