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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약진'·현대 '부진'…5월 자동차 판매현황

현대차와 기아차가 5월 미국시장에서 엇갈린 행보를 했다.

2일 발표된 5월 자동차 판매 현황에서 기아차는 역대 5월 판매 최다인 6만2433대를 기록한 반면, 현대차는 지난해 4월과 비교해 무려 10.3%나 감소한 6만3610대에 그쳤다.

기아차는 지난해 5월 6만87대를 판매한 것에 비해 3.9%의 증가를 기록했다.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은 미국 자동차 시장이 최근 세단보다는 트럭이나 SUV 위주로 형성되면서 기아차는 이런 흐름에 편승했지만 현대차는 그렇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아차가 5월 판매 중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도 미니밴 세도나와 SUV인 쏘렌토, 스포티지 등이 결정적인 구실을 했다.

세도나는 4110대가 팔려 지난해 5월 대비 무려 456.2%의 판매 신장을 기록했고, 4487대가 팔린 스포티지도 11.9%, 쏘렌토도 1만743대가 팔려 1.8%의 신장을 과시했다.

현대차는 쏘나타(1만818대), 엘란트라(2만3432대) 등 중소형 세단 위주인데다, SUV인 산타페와 투싼이 각각 지난해 5월 대비 28.6%, 13.4%의 감소한 것이 결정적 타격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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