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의원, 위안부 할머니 분향
27일 숨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효순 할머니(91)의 넋을 기리는 분향소가 29일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앞에 차려졌다. 이날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은 "종전 70주년이 되는 올해 광복절인 8월 15일이 마지막 기회라는, 사과를 촉구하는 서신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연방하원 외교위원장 자격으로 보냈다"고 말했다. 로이스 의원, 김현정 가주한미포럼 사무국장, 김요한 신부, 묘경스님 등이 추모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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