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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올해 경제 전망 ‘대체로 장미빛’

대미수출 호조-- 제조업계 활기

올해 온타리오주 경제가 대미 수출 호조에 따라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율을 보일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민간경제단체인 컨퍼런스오브캐나다(CBC)는 보고서를 통해 온주가 올해 2.6%의 성장율을 기록하고 내년에 2.3%선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같은 전망치는 1.9%인 캐나다 평균보다 높은 것이다. 보고서는 “온주가 올해들어 당초 예상보다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 왔으나 미국 경제 회복세에 따라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내수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지적했다.

온주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제조업계의 부진으로 알버타주 등 서부중에 뒤쳐진 성장률을 보였으나 최근 캐나다 경제를 주도하는 입지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 산업을 포함한 온주의 제조업계는 대미 수출이 증가하며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옥빌과 윈저에 소재한 포드와 크라이슬러 자동차 공장들이 시설 개선에 따라 가동을 일시 중단했으나 최근 정상조업을 재개했다. 또 수비자 지출도 전년대비 2.6%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최근 제너럴 모터스가 오샤와 공장 직원 1천명 감원 조치와 함께 카마로 차종을 미국 미시간으로 옮겨 간다고 밝혀 온주 경제에 먹구름이 끼였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주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로 3.1%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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