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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1.남가주 배문고 동창회팀이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안일호, 허봉재, 김종선, 김한규, 정준일, 이연호, 이성진 동문들이 대회 시작에 앞서 승리의 다짐을 하고 있다.

2.한미은행 크리스 이 밴나이스 지점장(왼쪽)이 대회 특별상인 류현진상을 시상하고 있다. 류현진상은 99타를 친 출전자에게 주어지며 올해에는 배문고 이연호씨에게 돌아갔다.

3.9번 홀에는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현대 제네시스가 전시됐다. 한 참가자가 홀인원 상품이 걸려 있는 만큼 신중히 샷을 날리고 있다.

4.34개팀 가운데 홍일점으로 나선 수봉 초등학교 동문팀의 이근화(50)씨가 7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날리고 있다.



신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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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동창회골프 챔피언십 블로그 사이트 http://golf.koreadaily.com에 들어가면 관련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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