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유타주 경계 산악지역서 진도 5.4 지진 발생
네바다주와 유타주 경계 산악지역에서 22일 낮 11시 47분 경 진도 5.4 지진이 발생했다.연방 지질조사국 USGS는 이 지진의 진앙지는 유타주 세인트조지 서쪽 약 60마일 지점, 네바다주 메스키트에서 46마일 거리에 있으며 2.6 마일 깊이에서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라스베이거스 시민들은 땅이 움직이는 것을 감지했다고 말했고, 95번 프리웨이 램프가 일부 파손 된 것으로 KTLA 등 주류 언론들은 보도했다.
그러나 주 당국은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고 보도하고 있다.
온라인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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