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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통합한국학교, 개교 45주년 기념 만찬

“2세들 한글 교육에 도움을”
내달 7일 타이슨스코너 웨스틴 호텔서 개최

한미교육재단(이사장 이광자) 산하 워싱턴통합한국학교(VA캠퍼스 교장 한연성, MD캠퍼스 교장 추성희)가 내달 7일(일) 개교 45주년을 기념해 기금 모금 만찬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타이슨스코너 웨스틴 호텔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우수교사상 및 학부모 감사패를 비롯해 대학에 진학하는 졸업생 일부에게 장학금이 수여된다.

재단 및 학교 관계자들은 21일 애난데일 한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하며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이광자 이사장은 “워싱턴통합한국학교가 설립된 지 벌써 45년이 지났다. 한인 아이들이 꿈을 갖고, 또 이를 이루도록 돕는 학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추성희 교장은 “모든 사람은 자신의 후세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나갈지 한편으로는 우려하기도, 또 한편으로는 기대하기도 한다”며 “한국학교 학생들이 세상으로 나아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학교가 자체적인 건물을 마련해 평일 방과 후에도 학생들이 편하게 한국학교를 찾아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연성 교장은 “한국 정부를 비롯해 많은 곳에서 후원해 주지만 교재교구가 부족한 현실”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만찬에 참석해 학교를 후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찬 입장료는 125달러다.

현재 워싱턴통합한국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약 300명 정도다. 메릴랜드의 경우는 몽고메리 카운티의 얼리 B 중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버지니아는 이번 학기까지는 조지메이슨 대학교에서 수업을 했으나 오는 9월부터는 맥클린의 쿠퍼 중학교로 옮길 예정이다. 두 캠퍼스 모두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버지니아 캠퍼스의 경우는 주재원 자녀 등을 비롯해 한국으로 귀국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국 교사자격증 소지자가 직접 한국교과과정반을 운영한다. 메릴랜드의 경우는 몽고메리 카운티 산하 고등학생들이 정식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과정도 제공한다. 교육재단에 따르면 학생들 수업료는 학교 운영비의 절반가량이며 나머지 절반은 외부 후원에서 나온다.

▷문의: 301-385-3498, 301-768-6455
▷주소: 7801 Leesburg Pike, Falls Church, VA22043

김영남 기자
kim.youngna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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