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회 킴보장학생 선발합니다

미주 한인 최대 40만불 규모
7월 10일 접수 마감

미주중앙일보와 해피빌리자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2015년도 킴보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제 28회를 맞는 킴보 장학생 선발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으로는 미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지난 2008년 부터는 선발 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해 중앙일보의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200명의 장학생에게 2000달러씩 총 40만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며 인종화합을 위해 흑인 커뮤니티와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도 각각 5명씩의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시카고를 비롯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워싱턴 DC, 애틀랜타 등 미주 중앙일보 전 지사를 통해 총 190명을, 10명은 타커뮤니티 선발해 1인당 2천 달러씩 총 40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선발 인원은 시카고를 비롯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애틀란타 등은 각각 22명이며 LA 75명, 뉴욕 27명입니다.

2015년 대학 진학을 예정하는 고교 12학년 혹은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를 포함한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전 킴보 장학금 수혜자와 대학원생은 제외합니다.
킴보장학생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제출 서류: 본사 소정 양식의 신청서 1통(사진 첨부), 본인 소개 에세이(영문), 성적증명서(원본) 1부, 2014년 부모 세금 보고서 사본 1부, 커뮤니티 봉사 활동 및 각종 수상 내역, 추천서(교수·교사·단체장·봉사기관장 등)
▶신청서 배부: 킴보장학재단(KimboFoundation.org) 또는 해피빌리지(www.MyHappyVillage.org)
▶접수 마감: 2015년 7월 10일(당일자 소인 유효)
▶장학생 명단 발표: 2015년 8월 14일(금) 중앙일보 및 웹사이트 참조
▶신청 문의: 시카고 중앙일보 전화=847-228-7200(ext 120.), 이메일([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