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충청향우회장에 강종식씨, 폭동피해 1000불 모아
메릴랜드 충청향우회 제26대 회장에 강종식 씨가 취임했다.충청향우회는 17일 볼티모어 케이톤스빌 하누리 백화점 내 지하 연회장에서 26대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신임 강종식 회장은 “향우 회원들의 화합과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신임 회장은 예산 출신으로 2005년 도미, 현재 청소 용역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메릴랜드 충청향우회는 볼티모어 폭동 사태와 관련해 피해를 본 한인 상인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이날 즉석에서 1000달러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이를 공동대책위에 전달할 계획이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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