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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처럼 벽에 붙이는 TV 등장

LG,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 공개

얇고 가벼워 벽지처럼 벽에 붙여 볼 수 있는 TV가 등장했다. 화면이 바깥으로 휘어 원형 기둥 등에 딱 맞게 설치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도 나왔다.

LG디스플레이는 19일 공개한 차세대 '월페이퍼 TV'는 크기가 55인치나 되지만 두께는 0.97㎜, 무게는 1.9㎏에 불과하다. 기존 같은 크기의 TV보다 두께는 3㎜ 이상, 무게는 7㎏ 정도 줄였다.

얇고 가벼워 자석으로 디스플레이를 벽에 붙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휘어지기 때문에 화면이 재생되는 중에도 벽에서 한쪽 귀퉁이를 벽에서 떼어낼 수도 있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의 월페이퍼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2.67㎜ 두께의 '엣지 슬라이스' TV를 내놓을 계획이다.

투명한 OLED도 전시됐다. 화면이 나오지 않을 때는 뒷편의 사물이 투명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이지만 영상이 나오기 시작하면 뒷쪽이 제대로 안보일 정도로 선명하게 나타난다.

LGD는 또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소형 플라스틱 OLED 시장도 개척하기로 했다.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휴지처럼 말 수 있는 '롤러블', 유리처럼 투명한 상태로 있다가 전기신호를 입력하면 TV처럼 화면이 바뀌는 투명 디스플레이의 상용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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