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중독 문제 상담하세요"
중독증회복센터 세미나
내달 6일 부터 12주 동안
한인중독증회복선교센터(이해왕 선교사)는 오는 6월6일~8월8일(12주.오후 8~10시)까지 '인터넷 복합 중독 회복 모임'을 실시한다. 장소는 월넛 지역 회복선교센터(19761 Valley Blvd)에서 열린다. 한인중독증회복선교센터 이해왕 선교사는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인한 자녀들의 인터넷 중독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는 복합적인 행위중독 문제로 번지면서 마약 이상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들이 꼭 함께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인중독증회복선교센터는 지난 16년간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도박, 마약, 알코올, 게임, 음란물, 채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독 문제에 대한 상담 및 세미나 등을 실시해왔다. 올해부터는 오픈뱅크, 김스전기 등의 후원으로 인터넷 중독과 관련,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터넷 복합중독 회복모임'을 실시하게 됐다. 이해왕 선교사는 '중독증 치유 교재'를 펴낸 바 있다.
▶문의:(909) 595-1114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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