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교회협, 미동부 유적지 탐방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노규호 목사)가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미 동부지역 영적 대각성 유적지 탐방’을 했다. 노규호 회장의 인솔하에 진행된 이번 일정에는 지역 원로 목사 부부 및 목회자 44명이 참가했다.이들은 매사추세츠주의 퍼스트처치오브노스햄프턴과 윌리엄 컬리지를 방문했으며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온 영국 청교도들의 초기 정착지 플리머스도 찾았다.
교회협의회는 조나단 에드워드 교회에서 예배를 하기도 했으며 정인량 목사가 미국 교회사와 탐방지 역사에 대한 강의를 했다.
노 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동부 영적 대각성의 운동이 우리 워싱턴에서부터 다시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