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수 전 수도권MD한인회장 별세
미주총연 등 한인단체서 다양한 활동
고별 예배는 18일(월) 오전 11시 저먼타운에 있는 휄로십교회에서 열린다. 고인의 유언에 따라 장례 예배는 따로 없고 화장한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영희 씨와 장녀 하나 씨, 장남 폴 등 1남 1녀가 있다.
고 최광수 전 회장은 1976년 도미, 수도권 메릴랜드 한인회 회장과 3번에 걸쳐 세계 한민족대표자회의 의장을 지냈고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자문위원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유족 측은 “고별예배때 화환과 부의금은 일체 접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문의: 240-602-8091 ▷고별예배: 18901 Waring Station Rd, Germantown, MD 20832(휄로십교회)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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