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월드컵 한국 대표팀 내달 3일 입국
몬트리얼-오타와 대전 ‘16강 다짐’
내달 3일 국내로 입국 예정인 대표팀은 그에 앞서 오는 19일 미국으로 입국해 30일 미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조별리그는 몬트리올에서 브라질(9일), 코스타리카(13일)와 오타와에서 스페인(17일)과 오후 7시에 일전을 벌인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년만에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으며 17일 월드컵 출정식을 광화문 KT 올레 스퀘어에서 갖는다.
출정식에는 윤덕여 감독 및 코칭 스태프 최종 엔트리에 뽑힌 23명의 태극낭자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윤 감독 주장 조소현의 출사표에 이어 이날 모여든 팬들이 선수에게 질문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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