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14·28일…영화 ‘라디오 스타’ 상영
박중훈등 출연
영화 ‘라디오 스타’는 대마초와 폭행사건에 연루돼 미사리 카페촌으로 전락한 인기가수 최곤(박중훈)이 매니저 박민수(안성기)의 노력으로 다시 사랑을 받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영화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가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기억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12세 관람가이며 무료로 상영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다과가 제공된다.
K-시네마는 워싱턴 지역에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두 차례 열리고 있다.
▷문의: 202-797-6345 ▷주소: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20008 ▷홈페이지: www.koreaculturedc.org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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