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를 달리는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
가주 전역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사이클 대회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Tour of California)’가 지난 10일 새크라멘토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오늘(12일) 제3구간인 산호세에서 열전을 이어간다. 오늘 레이스는 산호세 베리에사 커뮤니티센터를 출발해 리버모어를 거쳐 다시 베리에사센터로 돌아오는 105.7마일 구간에서 펼쳐진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대회는 8구간에 걸쳐 총 715마일을 달리게 되며 17일 LA 로즈보울에서 막을 내린다. 11일 2구간 경기를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북가주 그래스밸리 타운을 지나가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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