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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한인마켓 '숍 인 숍' 늘린다

OC· LA·뉴저지에 이어 하와이 진출 준비

지난 2012년 한인마켓에 '숍 인 숍(Shop in Shop)' 형태로 첫선을 보인 농협 전문 매장이 본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해태USA(대표 정정우)가 NH농협무역과 손잡고 다이아몬드바 한남체인에서 처음 문을 연 농협 전문 매장은 부에나파크 한남체인, 샌프란시스코, 새크라멘토의 한인 마켓을 거쳐 지난해 12월 LA에서는 처음으로 다운타운 리틀도쿄 마켓플레이스에도 문을 열었다. 최근에는 뉴저지에도 매장을 오픈했고 수개월 내에 하와이와 조지아주에도 문을 열 계획으로 준비중에 있다.

농협 전문 매장은 한국 하나로마트의 제품을 선별해 들여와 매장을 꾸렸는데 가격은 조금 높지만 믿고 살 수 있는 농협 제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짬을 내 찾는 손님들도 적지 않다.

리틀도쿄 마켓플레이스의 스티브 오 팀장은 "매실 엑기스, 김, 홍삼제품, 참기름 등이 잘 나간다"면서 "여러 식품들 속에 섞여있지 않고 따로 농협제품만 모아놓으니까 아무래도 눈길과 손길이 더 가는 편"이라고 말했다.

취급하는 품목은 매장이 들어선 마켓마다 조금씩 달라 규모가 적은 곳은 70여개에서 큰 곳은 250여종에 이른다.

농협이 관리해서 가공한 각종 건나물과 현미·통밀 등 곡물, 과일 음료, 통미역, 차 종류, 멸치액적, 까나리액젓, 국간장, 청국장, 참기름, 들기름, 김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정정우 해태 대표는 "한국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농협 제품을 부탁하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한인들이 있었으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됐다"며 "현재 6개 매장이 있는데 3년 안에 미 전국에 매장을 5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사진=신복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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