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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에 봄바람 불어오나

4월 고용 지표 크게 개선
3대 주가 지수 모두 급등

미국의 고용 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노동부는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월 대비 22만3000건 증가해 전달의 증가폭인 8만5000건을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건설 부문의 고용 증가가 4만5000건으로 눈에 띄었다. 4월 실업률 역시 2008년 5월 이후 최저치인 5.4%를 기록했다.

이러한 고용 지표 개선 소식에 3대 주가 지수는 모두 1% 넘게 올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67.05포인트(1.49%) 상승한 1만8191.11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도 28.10포인트(1.35%) 오른 2116.10을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58포인트(1.17%) 뛴 5003.55를 각각 기록했다.

김수형 기자



kim.soohy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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