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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티의 문화 읽는다"

LA한국문화원 '현대미술공모전' 수상작 전시
8일부터 여러 장르·작가 12명 작품 선보여

LA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이 '현대미술공모전' 수상작 전시회(Cultural Conversations)를 연다. 8일부터 29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2명의 수상자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수상자 전시회에는 회화, 사진, 세라믹,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인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문화원의 현대미술공모전은 전국의 모든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프로페셔널 작가를 대상으로 응모작을 모집해 왔다. 미술을 통해 타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려는 의도로 시작된 한국문화원의 공모전은 매년 참가자가 늘었으며 올해는 전국으로부터 123명이 응모했다. 특별히 올해에는 한인 화가의 응모가 많았으며 12명의 수상자 가운데 8명이 한인 작가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은 아티스트는 북가주 오클랜드에서 활동하는 빅토리아 장, 우수 작가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활동하는 로렐 쉬어가 선정됐다. 심사는 LA카운티미술관(LACMA) 현대미술국의 큐레이터 크리스틴 김, 패서디나아트센터의 데이비드 베일 교수, 토런스아트뮤지엄의 수석 큐레이터 맥스 프레스닐이 담당했다.

그동안은 매년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왔으나 올해는 응모작 수준이 예상외로 높아 심사위원이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기로 결정한 것. 한국문화원 김영산 원장은 공모전이 "일방적 문화 전달자 역할을 넘어서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문화 교류를 위해 펼치는 큰 이벤트"임을 강조하며 작품을 통해 미국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커뮤니티 화가들의 자아의식과 사고방식, 삶의 문화를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한인의 관람을 기대한다.

8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수상작가 12명에 대한 시상식도 있다. 대상 수상자 상금은 2000달러. 우수작가에게는 1000달러, 입선작 10명에게 각각 5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주소 : 5505 Wilshire Bl. LA

▶문의 : (323)936-3014 최희선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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