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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켈 가입자 혜택 늘도록 서명 동참해주세요"

한인 의사 못찾아 불편
민족학교 캠페인 펼쳐

민족학교가 메디캘 가입자 혜택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메디캘은 저소득층 등을 위한 가주 건강보험 프로그램이다.

민족학교는 "메디캘 환자를 진료한 의사와 병원은 그 비용을 정부에 청구해 상환금을 받는데 그 액수가 너무 적어 메디캘 환자 진료를 기피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인 메디캘 환자들이 한국어를 하는 의사를 찾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캠페인은 메디캘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받는 환급액을 상향조정하도록 정부에 촉구해 메디캘을 받는 의사가 늘어나 결국은 그 혜택이 한인 메디캘 환자에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서명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민족학교는 한인 메디캘 가입자와 의사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명을 모아 관련 당국에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지역 의원 등을 만나 현재 메디캘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알리고 한국어 지원, 가입 절차 간소화, 의사 안내책자 제작 등 메디캘 가입 신청 과정에서 겪은 불편한 점 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

▶문의: (323)937-3718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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