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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은행 엘리컷시티점 개점

“한인들에 다양한 금융서비스”
한국식 적금·송금·대출 등 서비스 개시

우리 아메리카은행 엘리컷시티지점(지점장 정윤진)이 27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금융업무를 시작했다. 하워드 카운티 루트 40선상 포레스트 그린 쇼핑센터 내에 문을 연 엘리컷시티지점은 한국식 적금을 비롯해 정기예금, 은퇴연금, 한국 내 1000여 개 우리은행 지점망을 통한 송금, 모기지 대출과 SBA 대출 등의 각종 예수신 업무를 한다. 이날 개장식에는 우리 아메리카 은행 김현수 행장을 포함해 황준호 본부장 등 우리은행 관계자와 이계문 대사관 재경관, 메릴랜드 내 단체장들이 참석, 축하했다.
 
김현수 행장은 “우리 아메리카 은행이 올해 미국 진출 31주년을 맞았다”면서 “또 다른 30년을 시작하는 원년의 각오로 다양한 금융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계문 재경관은 “메릴랜드 내 유일의 한국계 은행으로 동포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우리은행이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윤진 지점장은 “풍부한 경험, 친절한 서비스로 동포들에게 다가서겠다”면서 “은행 업무뿐만 아니라 동포들의 사랑방 역할도 감당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릴랜드 위튼 지점을 대체하는 엘리컷시티점은 총 6명이 근무한다.

우리 아메리카 은행 측은 워싱턴 일원 3개 지점의 여수신은 3억 5000만 달러 가량이고, 총 8000여 개의 계좌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엘리컷시티점 운영 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문의: 443-973-3690
▷주소: 10035 Baltimore National Pike., Ellicott City, MD 21042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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