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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폭동, 참의미 되새겼다…한미연합회 에세이 콘테스트

사만다 이 대상·15명 입상

한미연합회(KAC)가 '과거와 미래(The Past & The Future)'를 주제로 진행한 '4·29 LA폭동 23주년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사만다 이(콜롬비아대)양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5일 LA한인회관에서 열린 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대상 사만다 이양 외 리사 강·제이미 정 학생이 2등을 하는 등 한인 및 타인종 학생 15명이 입상했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지급됐다.

헬렌 김 KAC 이사장은 "예상보다 많은 학생이 참가했다. 수준도 예년보다 높아 심사하는 데 고심했다"며 이번 "에세이 콘테스트를 통해 한인 2세들이 4·29폭동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4·29폭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클래시 오브 컬러즈(Clash of Colors)'를 함께 감상하며 4·29폭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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