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건강복지센터, 이너하버 크루즈 관광
메릴랜드 하노버에 있는 무궁화건강복지센터(원장 김은)는 22일 평균 연령 89세의 회원들을 모시고 볼티모어 이너하버 크루즈 관광을 했다. 선상에서 무궁화 합창단은 ‘모닥불’, ‘과수원 길’ 등을 합창하고, 특히 임복순(91), 최복동(95), 이영숙(84) 할머니는 흥겨운 랩 댄스를 춰 다른 승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무궁화센터는 내달 30일(토) 오후 1시 센터에서 노후 준비를 위한 설명회를 연다. 크루즈 관광에 나선 한인 시니어들이 정겹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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