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LA 온다…내달 7일 기금모금행사
차기 대권주자 힐러리 클린턴이 LA를 찾는다.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첫 공식 방문이다.클린턴 전 연방 국무부 장관은 5월 7일 LA 지역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연달아 개최한다.
조찬은 여성정치위원회 회원인 캐서린 웅거의 웨스트우드 자택에서, 오찬은 TV 프로듀서인 스티븐 보쉬코의 퍼시픽 팰리세이즈 자택에서, 만찬은 억만장자 미디어 거물인 하임 사반의 베벌리 힐스 자택에서 각각 연다.
행사 참가비는 각 1인당 2700달러. 이는 개인이 대선 후보에 기부할 수 있는 최고액이다.
이재희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