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모, 페어팩스 너싱센터서 음악봉사
아름다운 여성들의 모임(이하 아여모·회장 석은옥)이 지난 15일 오후 페어팩스 너싱 센터를 방문해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봉사에선 ‘갓 블레스 아메리카’ 등 노래가 공연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장구, 하프, 하모니카, 색소폰 등 악기를 연주했다.석 회장은 “아여모는 9년째 지역 미국 양로원에서 봉사하며 미국인들에게 한인의 좋은 이미지를 많이 전하고 있다”며 “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여모 회원들이 노인들 앞에서 하프 연주 및 노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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